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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올림포스 수학(하) 04 집합과 명제 대단원 종합문제 22번 주어진 부등식의 범위를 구하고 또한 주어진 명제의 부정을 구하여 참인 명제를 끌어내면 결국 이 문제는 "어떤 실수 x에 대하여 명제가 참이 되도록 하는 미지수의 조건을 구하는 유형"으로 정리됩니다. 많은 문제집들이 이 유형의 문제를 교집합이 존재하도록, 즉 수직선상에서 겹치는 부분이 생기도록 케이스 분류를 하여 접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 분류가 많고, 생략된 부분도 있는 등 의문점이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집합이 없는 경우로 접근해야 합니다. 단 두가지 케이스만 따져주면 되니까요. - 해설강의 : 유튜브 Math Mining [매쓰 마이닝] - 2012년 6월 고1학평 수학 16번 2021. 9. 15.
2019년 수능특강 수학2&미적분1 01 집합 level2 4번 어떤 실수 x에 대하여 명제가 참이 되기 위한 미지수의 조건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문제집에서 이 유형을 교집합이 존재하는 경우로 바로 접근하여 풀이를 해놓았는데, 그렇게 접근하면 따져줘야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습니다. 구간의 길이도 고려해줘야하고, 어느 한 범위가 다른 범위에 완전히 포함되는 경우도 고려해야하나라는 의문도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유형의 문제는 교집합이 없는 경우를 구해서 여집합을 취해주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부등식 조건을 찾을때 등호 섭립여부를 꼼꼼하게 따져줘야겠고, '또는' (합집합) 인지 '그리고' (교집합)인지 표현을 꼼꼼하게 챙겨야합니다. - 해설강의 : 유튜브 Math Mining [매쓰 마이닝] - 2012년 6월 고1학평 수학 16번 2021. 9. 15.
2012년 6월 고1학평 수학 16번 어떤 x에 대하여 명제가 참이 되는 경우에 미지수 구하는 문제입니다. 많은 문제집에서 이 유형을 다루고 있는데요, 해설을 보면 케이스 분류가 너무 복잡한데다 생략된 부분이 많습니다. EBS에서 출간된 문제집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교육청 해설 또한 교집합이 생기는 경우로 접근을 했죠. 이 유형의 문제는 여집합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교집합이 공집합이 되는 경우는 단 두가지 경우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범위 두개 모두에서 미지수가 있는 경우나 구간의 길이가 미지수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에도 대처를 쉽게 할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해설강의 : 유튜브 Math Mining [매쓰 마이닝] - 2019년 수능특강 수학2&미적분1 01 집합 level2 4번 2021. 9. 15.
2021년 인문수리논술 추석특강 안내 in 분당명인학원 2021년 인문수리논술 추석특강을 분당명인학원(대치명인학원 분당캠퍼스)에서 3일간 (9/20 월 ~ 9/22 수) 진행합니다. 1. 학교별 공략법, 자주 다루어지는 주제와 빈출 유형에 대한 정리, 답안을 쓸때 주의할 점, 최근의 경향 등에 대해 3회에 걸쳐 꼼꼼하게 다루게 됩니다. 2. 본수업 후 모의 테스트와 해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며, 지원학교별 연습문제 풀이로 마무리합니다. 3. 각 회차마다 모두 다른 문제로 수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3일간 집중 훈련을 통해 인문수리논술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없앨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3 문과 ' 추석 특강 ' 시간표 bd.myunginedu.co.kr 2021. 9. 13.
2021학년도 9월 모평 수학 나형 21번 수열의 귀납적 정의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웃하는 항 사이의 관계식에서 첫번째 항을 묻고 있는데요, 이웃하는 항 사이의 대소관계에 대한 케이스 분류를 통해 차근차근 접근하시면 풀수 있는 문제입니다. 다만 어느 항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가 포인트가 되겠죠. 구해야하는 첫번째 항이지만 세번째 항부터 시작해서 여섯번째 항까지 구한 후 검증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시간의 압박속에서 많은 계산을 실수없이 해야했끼 때문인지 해당 모의고사에서 전체 문항에서 3번째로 높은, 객관식 문항중에서는 가장 높은 오답률로 확인됩니다. - 해설강의 : 유튜브 Math Mining [매쓰 마이닝] - 2021. 9. 1.
2021학년도 9월 모평 수학 나형 20번 수학문제는 절대 쓸데없는 말은 주지 않습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사용한 용어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합니다. 자주 보아왔던 유형이라고 생각해서 주어진 함수가 다항함수라고 예단을 하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문제 어디에도 다항함수라는 말이 없으니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는 함수여야 항상 f(x)가 g(x)보다 크거나 같음을 만족할수 있겠죠. 헌데 이 함정에 낚인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았네요. 해당 모의고사에서 오답률 6위, 객관식 문항중에서는 21번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문항으로 확인됩니다. 만약 일차함수가 이차함수와 만나지 않도록 문제에서 주어졌다면 (다) 조건은 인수분해가 되지 않은 채로 내림차순으로 전개되어 주어졌겠고,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되었을겁니다. 보기중에 14/3가 있었다면 오답률..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