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부등식의 범위를 구하고 또한 주어진 명제의 부정을 구하여 참인 명제를 끌어내면 결국 이 문제는 "어떤 실수 x에 대하여 명제가 참이 되도록 하는 미지수의 조건을 구하는 유형"으로 정리됩니다.
많은 문제집들이 이 유형의 문제를 교집합이 존재하도록, 즉 수직선상에서 겹치는 부분이 생기도록 케이스 분류를 하여 접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 분류가 많고, 생략된 부분도 있는 등 의문점이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집합이 없는 경우로 접근해야 합니다. 단 두가지 케이스만 따져주면 되니까요.
<같이 공부하면 좋은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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