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0 2021학년도 9월 모평 수학 나형 21번 수열의 귀납적 정의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웃하는 항 사이의 관계식에서 첫번째 항을 묻고 있는데요, 이웃하는 항 사이의 대소관계에 대한 케이스 분류를 통해 차근차근 접근하시면 풀수 있는 문제입니다. 다만 어느 항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가 포인트가 되겠죠. 구해야하는 첫번째 항이지만 세번째 항부터 시작해서 여섯번째 항까지 구한 후 검증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시간의 압박속에서 많은 계산을 실수없이 해야했끼 때문인지 해당 모의고사에서 전체 문항에서 3번째로 높은, 객관식 문항중에서는 가장 높은 오답률로 확인됩니다. - 해설강의 : 유튜브 Math Mining [매쓰 마이닝] - 2021. 9. 1. 2021학년도 9월 모평 수학 나형 20번 수학문제는 절대 쓸데없는 말은 주지 않습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사용한 용어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합니다. 자주 보아왔던 유형이라고 생각해서 주어진 함수가 다항함수라고 예단을 하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문제 어디에도 다항함수라는 말이 없으니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는 함수여야 항상 f(x)가 g(x)보다 크거나 같음을 만족할수 있겠죠. 헌데 이 함정에 낚인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았네요. 해당 모의고사에서 오답률 6위, 객관식 문항중에서는 21번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문항으로 확인됩니다. 만약 일차함수가 이차함수와 만나지 않도록 문제에서 주어졌다면 (다) 조건은 인수분해가 되지 않은 채로 내림차순으로 전개되어 주어졌겠고,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되었을겁니다. 보기중에 14/3가 있었다면 오답률.. 2021. 8. 31. 2021학년도 6월 모평 수학 나형 30번 그래프가 어떻게 그려질수 밖에 없는가를 고민하게 하는 전통적인 문제입니다. 이차함수의 선대칭 및 삼차함수의 점대칭 성질을 이해하고 있어야하며, 미분가능성과 최대, 최소 등 다양한 개념과 계산과정을 요구하고 있는 고난도 문제입니다. 조건에 맞는 그래프 개형을 끊임없이 그려보면서 찾아야하기에 당연히 학생들에게는 꽤 어렵게 느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해당 모의고사에서 당연하게도 오답률 1위에 올랐고, 겨우 6%의 학생들만 정답을 맞춘 것으로 확인됩니다. - 해설강의 : 유튜브 Math Mining [매쓰 마이닝] - 2021. 8. 30. 내코디 상위권 내신 실전모의고사 (15회) 고1 수학(하) 출간알림 2021년 고1 2학기 중간고사 대비로 제작한 내신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입니다. 총 15회로 구성되어있으며 마무리 실전대비용으로 활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학생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그리고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만들려고 노력하였고, 제가 변형한 문항에 대해서는 유튜브 해설 또한 참조할수 있도록 작업하였습니다. 흔히들 영혼을 갈아넣었다는 표현을 쓰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도 많고, 더 발전시켜야할 여지도 많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 학원 경력의 모든 것이 담겨질수 있도록 매번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내코디 상위권 내신 실전모의고사(15회) 고1 수학(하) : 빡공대 [빡공대] 빡공대에서 출판한 2022 수능특강(수1, 수2, 확통, 미적분) 변형교재를 .. 2021. 8. 30. 2020년 수능특강 수학1 0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level3 2번 EBS의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연계내역분석"에 따르면 2021학년도 6월 모평 가형 18번 나형 21번 문항은 이 문항을 확대, 축소, 변형을 통해 연계한 문제라고 합니다. 6월 모평 문항보다 훨씬 쉽게 해결할수 있는 이유는 밑이 같은 두개의 지수함수의 그래프의 교점을 묻고 있기 때문에 기하학적 의미 파악 뿐 아니라 대수적인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연립하여 교점의 좌표를 구할수 있습니다. 대체로 이 합답형 유형의 문제가 기하학적 의미를 물어보고 있기때문에 그래프에서 접근하여 해석하는 풀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교점을 구할 수 있는 경우에도 기하학적 의미를 확인하고 보완하는 측면에서 정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해설강의 : 유튜브 Math Mining [매쓰 마이닝] - 2021. 8. 30. 큐브 (Cube, 1997) 이 리뷰는 은사수리과학연구소에서 발간한 2017년 2월호 "대중문화와 수학" 코너에 기고한 글을 원본으로 하며, 웹에 맞게 약간의 편집과 수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영화의 중요한 내용과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며] 1997년에 제작된 SF 스릴러인 는 밀실과 함정(trap), 탈출을 다룬 영화중에서 대중에게 가장 먼저 주목을 받은 영화다. 제목 그대로 정육면체(Cube) 모양의 방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구조물에 갇힌 사람들이 퍼즐을 풀어가며 탈출을 시도한다는 참신한 소재와 한정된 공간에서의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큐브에 관련된 법칙이나 함정의 조건 등은 수학자인 프라비카 (David W. Pravica) 박사의 자문을 받았다고 한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인 “시체스”, “브뤼셀”,.. 2021. 8. 30. 이전 1 ··· 4 5 6 7 8 9 10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