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제는 절대 쓸데없는 말은 주지 않습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사용한 용어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합니다. 자주 보아왔던 유형이라고 생각해서 주어진 함수가 다항함수라고 예단을 하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문제 어디에도 다항함수라는 말이 없으니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는 함수여야 항상 f(x)가 g(x)보다 크거나 같음을 만족할수 있겠죠.
헌데 이 함정에 낚인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았네요. 해당 모의고사에서 오답률 6위, 객관식 문항중에서는 21번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문항으로 확인됩니다. 만약 일차함수가 이차함수와 만나지 않도록 문제에서 주어졌다면 (다) 조건은 인수분해가 되지 않은 채로 내림차순으로 전개되어 주어졌겠고,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되었을겁니다. 보기중에 14/3가 있었다면 오답률이 더 높았을런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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